학회장 인사말
기업상담학회 제7대 회장 권경인
존경하는 기업상담학회 회원 여러분,
7대 기업상담학회장을 맡게 된 권경인입니다.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와 상담복지정책대학원에서 기업과 조직의 상담전문가와 코칭 전문가를 양성하는 일을 해 온 시간이 20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30년 전 대기업에 집단상담 리더로 참여했던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속되는 기업상담 및 임원 코칭의 경험은 기업상담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기업 및 조직상담 전공을 이끄는 교수로서 또한 개인적으로 기업상담 및 코칭을 통해 축적된 시간들이 이제는 한국기업상담학회의 발전을 고민하는 자리로 저를 불러냈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 기업상담학회가 발족되었습니다. 기업상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상담자, 코치, HR 전문가, 학계 교수님들이 함께 학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수많은 노력들이 모여 학회는 한국상담학회의 매우 중요한 분과학회로서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일일이 거론하지 못하지만 학회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 기업상담학회는 내실을 다지는 질적인 향상과 외현적 확장을 동시에 도모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새로운 영역으로 기업상담학회를 시작하고 기본적 세팅을 만들어가는 것이 지난 20년 간의 핵심 책무였다면 이제 더 많은 회원과 훌륭한 전문가들을 모시고 학회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학회로 성장해야 하는 중요한 분기점에 서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를 위해 기업상담학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몇 가지 계획들을 학회원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기업상담학회의 외현을 통합된 영역으로 확장하겠습니다.
더 많은 상담자, 코칭, 조직 상담자, 학계 인사들이 기업상담학회에 합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사 관련 영역의 전문가들, 코칭, 조직 전문가, 관련 전공 학계의 교수들에게 기업상담학회를 소개하고 이들이 전문가로 본 학회를 주요한 학술적, 실무적 향상을 위해 활용하는 장으로 기업상담학회를 만들겠습니다. 기업상담이라는 울타리 안에 함께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초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학제적인 관점, 영역의 다양화, 상담과 코칭의 접목, 기업과 다양한 조직의 상담에 대한 통합을 통해 전문가들이 학술과 연구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최상의 질을 갖춘 학술적 실무적 교육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공하겠습니다.
학회원들에게 기업상담과 관련된 가장 질 높은 교육을 가장 낮은 비용으로 훈련 교육받을 수 있는 장으로 기업상담학회가 활용되도록 하겠습니다. 실무와 이론을 함께 갖춘 전문가로서 학회원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사례, 학술, 교육 영역의 내실을 다지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셋째, 더 많은 수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학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여러 상담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담전문가들에게도 기업상담학회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회의 질적 성장을 활용하여 양적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상담과 코칭에 관심을 가진 회원들의 확보와 기업상담 현장에 관심을 가진 전문가들에게 소속되고 싶은 학회가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술적 공급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학회원 여러분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도움이 되는 학회가 되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지 그리고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함께 해서 더 성장하는 기업상담학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